야설

[야설 ] 내 삶의 여인들-1편

나는 어느덧 중년의 나이를 훌쩍 넘겨버린 남자가 되었다

이나이가 될 줄은 나이 어릴때는 꿈도 꾸지 않을 나이50을 바라보며

난 내 삶을 뒤돌아 보게 되었다

난 지금도 정력 넘지는 남자라 자부하지만 젊었을땐 더 없이 날리던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때도 있었다

남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첫 관계를 가졌던 여자가 아닐까 싶다

내 첫 여인에 대한 기억은 내 머리 깊숙이 각인 되어 한쪽 구석에 빛 바랜 사진

첩처럼 남아있다

그 여인을 만난 것은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 하기를 기다리면서

잠시 하던 아르바이트 장에서였다

나보다는 열 살이나 많은 때론 누님처럼 때론 옆집 아줌마처럼 나에게 정답게

대해주는 그 여인이 부담 없이 나에게 다가왔다

스스럼없이 지내던 어느 날 그 여인은 몹시도 슬픈 얼굴을 하며 지내는 것이었다.

누나 무슨 일 있으세요?

하고 물으니 웃을 듯 울 듯 그녀는 그렇게 슬픈 모습으로 날 바라보며 나랑

오늘 한 잔 할래 하는 것이었다

평소 활달한 그녀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에 걱정스러운 맘으로 "네 그러세요

누님이 사주실거죠"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퇴근하고 한적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그녀가 운전하는 차로 가서

식사를 하고 소주를 시키는 누님을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나에게 그녀는

가만히 바라보는것이었다

`우영아! 오늘은 나에게 친구처럼 대해주렴 친구처럼 이야기 하고 싶구나 "

하는것이었다 난 "네 그래요 "하고 대답을 했다

소주를 연거푸 두 세 잔을 마시던 그녀는 나에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우영아 나 넘 속상한데 누구에게 하소연할 사람도 없고 친구에게 이야기하자니

자존심상하고 해서 널 붙잡게 되었어.

나 어제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들었단다

난 남편을 믿었거든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고 날 무척이나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사람이 그렇게 날 배신할줄 몰랐어? " 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난 그런 그녀 앞에서 어찌 할 바를 모르고 그녀는 그렇게 한잔 두 잔

마신 술에 도저히 운전할수 없는 그녀가 쉬고 싶다고 인근 모텔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망설이는 나에게 누나인데 어떠하니 하면서 날 이끄는 것이었다

하는수 없이 그녀가 걱정스러워 따라 들어갔다

모텔이란 곳을 처음 들어간 나의 어리벙벙 한 모습을 보며 그녀는

여기서잠시만 있다 가자 하는 것이었다

조그마한 탁자 앞에 앉아 우린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마시며 앉아 있었다

모텔이라는 장소가 사람을 민감하게 만드나 점점 내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이 내 자신 조차 깨닫지 못한 성적 욕구가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이전에 보던 누나의 모습이 아니라 한 여인으로 내 눈에 보이는 것이였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래선 안 된다는 이성과 성적 욕구가 갈등하고 있을 때..

누나는 취기가 올라 침대에 누웠다

눈감고 있는 그녀의 옷자락 위로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에

내자신도 모르게 침대에 누나옆에 누웠다

누난 잠든 것 같았다 그 모습이 더 날 들뜨게 만들어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둘 푸르기 시작했다

다 푸르고 나니 그녀의 까만 브레지어가 튀어나왔다

"헉"하는 나의 숨소리에 그녀가 눈을 떴다 그리고는 옷자락을 놀라운 눈으로

여미는 것을 난 두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브라우스를 벗겨버리고 브레지어까지 풀러버리자 그녀는 우영아

왜 그래 하며 날 밀쳐 내는 것이었다

"누나 나 미치겠어 잠시만 응" 하며 유방에 입술을 대었다

첨에 저항을 하던 그녀의 손이 점점 힘이 빠져나갔다

한 손에 유방한쪽을 만지며 한쪽은 힘차게 엄마의 젖을 빠는

어린애처럼 빨아대자 그녀는 숨이 가빠져 오며 나의 목을 감싸 앉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난 흥분의 도가니가 되어 그녀의 옷을 다 벗기고

내 옷을 벗는데 그녀가 더 적극적으로 덤비는 것이었다

여자란 요부의 근성이 있다는 것을 그때야 조금은 느끼었다

그러더니 날 눕히더니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는 것이었다

헉 악!!!!!!!! 누나,,,,,,,,,,,,,하는 나의 단말마같은 신음소리에 그녀는

계속 입안에 날 가두고 계속 빨아 난 그만 그녀의 입 속에 싸고 말았다

그녀는 잠시 당황하는 것 같더니 내가 싼 것을 다 먹어버리는 것이었다

친구들이 성 관계 대한 이야기를 했던거랑 포로노에서 밧던게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에 그녀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고개를 못드는데

그녀가 "우영아 ` 하며 부르는 것이었다 "미안해요" 그런 나에게 우영이

아직 여자 관계 없었니 ? 하며 묻는 것이었다

모기만한 소리로"네"하자 "우리 우영이 누나가 첫 여자가 되어서

어찌 하니 "하는 것이었다"

하지도 못했는데요 하고 말하자 그녀는 웃는 것이었다

"우영아 넌 젊어서 금방 다시 할 수 있어" 하는 것이었다

"설마요" 하는 내 말에 `오늘부터 내가 우영이 성 선생님이

되어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첨부터 여자대해 알아야 한다며 여자의 성감대를

하나씩 가르치기 시작했다

입술에서부터 귀 점점 혀로 애무해 나가라는 그녀의 말에

난 어린애처럼 하나씩 배우는대로 그녀의 몸에 교과서처럼 해나가기 시작했다

키스를 입 깊숙히 혀를 집어넣고 하니 서로의 숨소리가 어울러져 온갖

신음소리가 방에 가득 찼다

그리고 귀를 혀로 뜨거운 바람으로 몰아쉬며 애무하자 그녀는

자지러 지기 시작했다

자지가 하늘위로 서서 더 이상 참을수 없어 그녀의 몸안으로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허둥대기만 하는 내모습에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뜨거운 보지열기에 헉헉대는 내모습을 보던 그녀는 날 눕히고

그녀가 위로 올라왔다

그러더니 앉아서 비비며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이었다

그 감촉에 내자지는 더욱더 그녀의 깊숙히 들어가고 싶어하며

엉덩이를 들어서 그녀의 질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자 그녀는

소리를 지르며" 아~~~~~~~~~~~~~여보 " 너무 조아........

아,,,,,,,,,,하면서 더욱더 허리를 움직이는것이었다

금방 나올 것같던 내 자지의 정액은 그녀의 조여오는 보지의

감촉에 미칠 것같았아 내 머리 위에 있는 그녀의 유방을 빨아대자

그녀는 더욱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린 서로 유토피아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자지와 보지의 완벽한 환상의 여행 첫날은 그렇게 끝났다

그녀는 그녀의 보지 속에 싸버린 내 흔적을 간직하고 내 자지를

입으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내가 부끄러워 못하게 하자 그녀는 괜찮다고 맛있다고 하며

다 닦아주고 나서 욕실로 향했다

나중에 들은 사실이지만 그녀는 남편에게 당한 배신을 그렇게

풀고 있었던 것이었다.


미숙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여...
처음이라 어떻게 전개해야 하지..고수님도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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