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경험 ] 텔레토비의 번개경험23-간호사와의 번섹......

안녕하세요...텔레토비 인사올립니다 끄바닥...(--)(__)(--)~*<=kikisu님 트레이드 마크 함 해봤습니다.
잘들 지내시지요?날씨가 추운데 감기와의 전쟁에서는 승리들은 하셨는지...
다행히도 전 감기와의 전쟁에서 아직 지지 않았습니다.^^
요즘 경험게시판이 다시 활기를 띄어서 참 좋네요..
여성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예전 고수님들의 재기(?) 그리고 신진고수님들의 약진....
다양한 사람 다양한 연령층이 존재하는 경험담 게시판에 여러가지 종류의 경험담이 올라오지요
업소경험,번개경험,헌팅경험,그냥 일상적인경험등....
저 같은 경우는 꾸준히 번개경험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느덧 씨리즈가 23번째가 되었네요...
나카다시님이 천회야화라는 제목으로 1000개의 글 올리시기에 도전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이바닥에서 은퇴(?)하는 그날까지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은퇴하는 날 이란건 저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는 날이겠죠??
과연 어느 여자가 저를 사랑해줄지 참 궁금하네요...^^

각설하고 저의 글에 자세한 상황설명을 하지 않은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몇차례에 걸쳐 올린 제 글-번섹성공담,번섹실패담 등- 을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비교적 앞,뒤 정황과 그 당시의 느낌 또는 번섹의 노하우(?)정도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성행위에 대한 묘사는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따라서 말초신경의 자극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경험이 일천해서 그런지 여러 고수님들이 말씀하시는 체위 and 테크닉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요...^^
잡설이 길어졌네요.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훌륭한 전쟁은 싸우기전 승리하는 것이다."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위대한 전술가 손자는 "적과 아군의
실적을 잘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百戰不殆)"라고 말했다.
그의 전술을 집대성한 `손자병법`은 텔레토비가 항상 손에
들고 다닐만큼 인구에 회자되었다는 말도 않되는 전설이 번섹 무림에
들리곤 했다.

적자 생존의 원칙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번섹 무림은 흔히
`총성없는 전쟁`에 비유된다. 이른바 `번섹전쟁`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비법은 없는가?

오늘은 일단 그점에 대해 생각해 보고 본론으로 넘어갈까 한다.

첫째 `지피지기 원칙`을 최대한 견지하려고 노력한다.
예컨데 경쟁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번개전략을 미리 간파해야 하고
이를 대적할 전술을 세워야 한다는것. 또 상대방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장기적인 목표 아래 역량을 키워야 한다.

둘째 적절한 사전계획과 치밀한 연구 못지 않게 과감성의
중요성도 강조한다.어느정도 과감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승패는 절반이상 결정될수 있다.

셋째 "때때로 승리의 핵심은 공격하기보다는 기다리는 것에 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잘 잡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네째 "상대방의 헛점을 공략하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사로운 인정은 필요없다.
오직 승리만이 있을뿐이다.약점을 공략하는것은 치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패배자의 변명일 뿐이다.
약점을 물고 늘어져야 승리의 달콤함을 맛볼수 있다.

위 조건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쓰벌 돈주고 하는게 낫겠다~!"

그런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도 그랬었다... 아니..정확하게는
그랬었고.. 안그럴려고 노력중이다..

뭐 돈주고 사도 어차피 여자인것을.. 결혼하는 한여자만빼면
그 사이 만나는 여자들은 냉정하게 생각하면
지나가는(?) 여자 아니인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많은 여자들을 만나보자... 처음엔 얼마 못만나고
채이는 기분 더러워도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걸 느끼실 것이다.
자신감이 생기는건 물론이다.

선수의 험난한 길로 들어선 분들이여..
마음을 비우자...

열번을 여자들에게 밟히고 채일지언정 깨지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열번을 채이더라도 한번 먹으면 나에게는 훨씬 이익
이기때문이다.
나도 처음에는 많이 채이고 많이 실패하고 했다.
요즘은 위와 같은 경우를 당하더라도...
그냥 웃어 넘긴다. 전혀 열받아 하지도 않고.. 그상황을
그냥 즐길정도로 여유가 있다.

명심할것은 여관까지 들어가기 전에는 그 어떤 말과 상황도 믿어선
안된다.

"바로 삽입의 그 순간이 승리의 순간인 것이며 진리인 것이다...."


가끔 경담방에 번개로 만난 여자와의 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곤 한다.

선수생활에서 여자를 믿는 그자체는 바로 선수생활 끝임을 명심하자...
선수생활하다 보면 갈고리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매너 좋고 화술좋으니 여자들이 미래를 생각하기도...
이런 여자들은 절대 먼저 해어지자하면 아마도 칼부림까지
갈수도 있다..

이럴땐 아주 간단히
"차이겠끔 차라!"

이말이 무언지 아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고수일것이고 다음을 읽을 필요도 없다.

나의 개인적인 방법은

1.몸에서 냄새나게 하기
2.69자세에서 방귀 뀌기
3.옷 다 벗겨놓고 그냥 잠만 자기(애무만 살짝)
4.섹스시 빨리 끝내기(절대로 조루가 아님...)
5.입에 욕지거리를 달기(갑작스런 변화)
6.적절한 멘트("이바닥이 다 이런것 아니겠어" 또는 "내가 니 앤이냐??이거 왜이래..")

등등이 있다.

대부분 6번째 방법을 쓰면 그 다음날부터 전화가 않온다.
물론 막가파에 걸리면 아마 절대 헤어나지 못하리라.......
그렇게 된다면 선수생활에서 은퇴하고 후진양성에 힘써야 한다...


에구구구구...이야기가 길어졌다.

저번주 목요일 심심해서 세이에 접속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뜨는 쪽지....

"괜찮으시다면 대화를 나눌까요??"

세이에서 여자한테 쪽지도 받아보다니....
전생에 몸보시한것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구나 생각하며 작업개시했다.

24의 간호사...
한때 의료계에 몸담은적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고민과 처한 현실을 잘알고 있는
나는 그녀의 호감을 살수가 있었다.

대부분의 종합병원이나 준종합병원의 간호사들은 3교대 근무이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도 일정치 않고,매일 격무에 시달려서
변변한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다.그래서 쳇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야기를 해보니 3교대라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고,또 객지에서 올라와
친언니랑 자취하는 경우였다.
이럴경우는 무척 쉬운경우이다.

우선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밤늦게 까지 만날수 있고 자취 하는경우는
놀러가기가 쉽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파악이 끝났으니 이젠 승리의 그 순간만을 즐기면 된다.


간호사란 직업이 환자와 환자 보호자를 상대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가 많타
그래서 그녀는 나에게 그런 모든것을 털어놓았고 우리는 친근해질수 있었다.

드디어 만나서 술한잔 먹고 비디오방에 가서 정말로 건전하게 비디오만 봤다.
정말이다..여기서 흑심을 풍기면 끝이다.
사전 정지 작업을 위해 손만 잡은것이 전부이다.

드디어 토요일 밤 난 월드컵 조추첨을 보면서 닭도리탕을 해먹자는 제안을 했고
나와의 친근한 유대감이 형성된 그녀는 쾌히 승낙했다.

식사가 끝난후 커피 한잔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의 눈빛이 부딫쳤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키스에 몰입...
나의 손은 자연스래 그녀의 가슴으로 향했고,
약간의 저항이 있었지만 뿌리치고 계속 묵묵히 자기 할일을 했다.
가슴에 만족하지 못한 나의 손은
그녀의 봉지로 향했고 그녀는 거센 저항을 했다.
일단 작전상 후퇴...
나의 입술은 그녀의 귓볼을 햝았고 그녀는 커다란 한숨과 함께
몸을 흐느적 거리기 시작했다.
밥이 익었다고 판단한 난 그녀의 봉지로 손이 다시 향했고 약간의 저항이 있었지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애무할수 있었다..
계속되는 나의 공략에 그녀는 허물어 졌고 난
그녀의 몸에 드디어 삽입할수 있었다...
더 이상 자세한 묘사는 생략하겠다..
재밌던것은 그녀 옷장에 간호사 복이 있어서 그거를 입히고
환자,간호사 장난을 한 기억이 무척 유쾌 했다...




번섹을 하다 보면 여러 여자들 부류가 있다.
그중에 줄듯 줄듯 하면서 질질 끄는...
그렇다고 순진한것도 아니고.
대개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결국 한 두 번은 가능 할지 모르지만
남자로 하여금 엄청난 시간과 노력, 물질적 손해 및 정력의 손실을 야기 시키기 때문에
만남 자체가 실로 피곤하다.
그리고, 한번 성공했다 해도 그 다음이 일사천리냐.
그것도 아니다.. 만날때마다 똑같은 작업이 필요하다.

나나 내 주변의 비슷한 경험으로 말씀드리는건데,
그럴 경우는 빨리 맘 접고 다른 여자를 찾아보자.

현재야 그 여자 때문에 다른 여자가 눈에 안 들어오겠지만,
잘 살펴보면 널렸다. 보다 나은 여자들이.....

오죽했으면 국내 굴지의 D그룹의 K모회장이
"세상은 넓고 할 여자는 많다"고 말씀하셨겠는가..


끝으로...
번섹 시리즈를 올리면서 내가 해왔던 모든 노하우를 다 싣을수는 없다.
노하우란 결국 몸으로 부딧쳐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것 번섹의 기본자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어떠한 기본위에서 노하우를
쌓았는지를 안다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나의 허접한 노하우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어 번섹무림의 절정고수가 될수
있다면 여한이 없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스물 여덟햇동안 나를 키운건 팔할이 번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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